#리프팅시술

행복을 주는 사람, 소울닥터가 생각하는 진정한 아름다움이란?

처음 오명진 원장과 마주한 사람들은 봇물 터지듯 원하는 것을 쏟아냈다. 이를 다 말하고 나면 그는 “왜요?”라고 묻는다. 그 말은 그것을 왜 하고 싶은지도 모르면서 그저 아름다움이라는 욕망에 사로잡힌 환자 자신을 확 깨우는 물음이었다. 그들이 예뻐진 자신의 모습을 보고 웃는 이유는 행복하기 때문이다. 다시 말해 아름다움의 추구는 행복하고 싶은 노력이고, 미용 시술은 코스메틱과 마찬가지로 그 도구인 셈이다. 그런데 그 중요한 방법을 메뉴판처럼 쉽게 선택하고 그대로 적용하는 것이 정말 행복으로 이어질 수 있을까?

보통의 성형외과나 피부과 간판을 보면 시술 목록을 주르르 나열하거나 시술 전후 사진을 보여준다. 그러나 ‘더 에스'(현 메종프리베)에는 아무것도 없었고, 이곳이 병원이라는 것과 위치 정보가 전부였다. 세상에 예뻐지기 위한 방법은 많지만 진정으로 행복해지는 방법은 오직 자신만이 알고 있다. 왜 자신이 예뻐지고 싶은지 어째서 아름다움을 추구하는지에 대한 근본적인 방법을, 오명진 원장은 환자와 함께 고민하고 최선의 처방을 찾아주는 것에 집중했다.

사람들에게 익숙한 새로움을 알리다.

오명진 원장은 사람들에게 익숙한 새로움이었다. 어느 병원이나 친절하기는 마찬가지였지만, 그는 사람의 진정한 행복을 위하기 때문에 듣기 좋은 말만 찾지 않았다.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방법은 많아도 그 방법이 모든 이들에게 동일해서는 안된다. 자신의 장점은 살리고 단점을 지워주는 것이야 말로, 본연의 아름다움과 행복으로 이어지는 길임을 그는 누구보다도 잘 알고 있었기 때문이다.

그의 진료 철학은 연예계에 있어서도 특별한 것이었다. 그 당시 미의 기준은 마치 공장에서 찍어 낸 것처럼 틀에 박혀 있었지만, 연예인 중 특히나 아이돌 그룹의 경우 각각의 개성이 너무나도 중요하기 때문에 오명진 원장의 장점은 살리고 단점은 지워주는 처방은 그야말로 둘도 없는 것이었다. 점차 국내외를 불문하고 가장 유명한 연예인들은 물론 연예기획사 대표들까지 그의 진료를 기다리기 시작했다.

더할 것 없이 아름답고 멋진 톱스타가 오명진 원장을 찾는 이유도 일반인과 별반 다르지 않았다.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하고 대중의 사랑을 받아 만족하지만, 숨 가쁜 삶에 지쳐 알게 모르게 스트레스를 받고 그것이 원인이 되어 몸에 염증이 생겼다. 오명진 원장의 처방은 우선 그들의 마음부터 위로하고 달래주는 과정이 첫 번째였고, 그러고 나서 문제가 된 피부나 체형을 살피는 것으로 잃어버렸던 행복을 되찾아주었다. 그래서 그때부터 지어진 별명이 ‘소울닥터’였다. 표현이 조금 유치할 수 있지만, 그는 정말로 의사이기 이전에 영혼의 치유자였다.

의사 오명진이라는 이름이 널리 알려지고 내친김에 병원 이름도 ‘닥터오 에스 클리닉(Dr.O S. Clinic)’이라고 바뀌었을 무렵, 그는 당시 가장 많은 사람들이 즐겨보는 TV 프로그램이었던 슈퍼스타K 첫 시즌부터 본격적으로 방송 활동을 시작한다.

연예인 주치의, 소울닥터라는 별명이 알려지다.

방송에 출연한 의사들은 생각보다 많다. 하지만 오명진 원장의 경우 본인의 병원을 홍보할 목적이 아니라, 이미 유명세가 널리 알려진 연예인 주치의로서 정식으로 방송 출연료를 받는 스타 의사이자 뷰티 디렉터였다. 전 국민의 관심이 집중되었던 슈퍼스타K의 시즌 1부터 7까지 모든 시즌을 고정 출연했고, SBS, KBS, MBC를 비롯한 주요 방송 3사는 물론 겟잇뷰티와 같은 미용 전문 채널까지 다양한 출연 제의를 받느라 정작 가장 우선해야 할 병원 진료 업무에 지장이 생길 정도였다.

아직 연습생이나 다름 없는, 하지만 머지않아 그 이름을 널리 알릴 미래의 톱스타들에게 오명진 원장은 단순히 외적인 아름다움만 개선하는 의사로서가 아니라 내적인 고민과 슬픔부터 치유하고자 노력하는 새로운 유형의 의사였고, 이러한 진정성 있는 모습에 ‘소울닥터’라는 그의 별명은 국민적 공감을 불러 일으켰다. 덕분에 지금도 소울닥터를 구글링하면 메종프리베가 나타날 정도로, 오명진 원장과 그의 뷰티에이징 센터를 상징하는 용어가 되었다.

‘닥터오 에스 클리닉’은 별다른 마케팅에 의존하지 않아도 운영에 지장이 없을 만큼 성공적이었다. 내원 환자의 60% 이상이 톱스타, 연예인, 연예기획사 연습생분들이며 지금도 구성비가 동일하다. 서로 얼굴을 아는 그들이 마주쳐서 민망해 하지 않도록(같은 아이돌 그룹 소속인 경우도 있으므로), 예약 편성 및 프라이빗 에스코트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마케팅을 목적으로 연예인 인증샷이 올라오는 병원들이 많지만, 여러 방송 활동을 함께하며 프라이버시에 대한 그들의 고충을 잘 알고 있는 오명진 원장은 가능한 드러내지 않기를 당부한다.

하지만 성공의 이면에서 오명진 원장은 고민하지 않을 수가 없었다. 방송 출연은 분명 그를 알리는데 큰 도움이 되었고 소중한 인연들을 만날 수 있어 감사한 마음이었지만, 사람의 삶과 행복을 찾아주는 의사로서 이를 실현할 수 있는 안티에이징 센터를 만들어 내겠다는 포부를 이루기 위해서는 한층 더 앞으로 나아갈 필요가 있었다. 15년 전 ‘더 에스’를 개원 했던 당시와 마찬가지로 마음이 뛰기 시작했다.

우연인지 필연인지, 부산에서 좋은 소식이 들려왔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5성급 럭셔리 호텔 & 리조트 브랜드 ‘아난티(Ananti)’에서, 오명진 원장과의 콜라보레이션을 제안한 것이다.

아난티(Ananti), 닥터오와 만나다.

모순된 바람의 조화. 아난티의 관심은 남들과 다른 여행에 있다. 남다른 여행을 원하는 고객들에게 필요한 것은 조용하고 한적하지만 심심하지 않고, 산과 바다는 좋지만 벌레나 불편함은 싫은, 모순된 바람이 충족되는 곳이라는 사실을 잘 알고 있다. 2017년 부산 기장에 세워진 럭셔리 호텔, ‘아난티 코브(Ananti Cove)’ 역시 고객의 상반된 니즈를 충족시키는 공간이다. 바다 위의 성을 콘셉트로 만들어진 아난티 코브는, 정정인 휴식과 활기찬 활동을 동시에 누릴 수 있기에, 각자 취향대로 라이프스타일을 즐길 수 있는 장소이다.

시간을 초월한 아름다움이라는 공간 철학을 중시하는 아난티와, 사람의 삶과 행복을 찾아주고 싶다는 오명진 원장의 진료 철학은 마치 잃어버렸던 마지막 퍼즐 조각을 찾은 것처럼 드라마틱하게 맞물렸다. 이제껏 어떤 사람들도 경험해 보지 못한 새로운 콘셉의 병원이자, 아시아 최초의 휴양 의학 센터 ‘닥터오 & 아난티 프라이빗 클리닉(Dr.O & Ananti Private Clinic)’는 바로 그러한 영감의 맞물림이었다.

웰에이징에서, 뷰티에이징(Beauty-Aging)으로

닥터오 에스 클리닉 그리고 닥터오 & 아난티 클리닉까지 거쳐오면서 오명진 원장의 뇌리를 자꾸만 맴도는 단어가 있었으니, 바로 안티에이징이다. 직역하자면 노화 방지 혹은 항노화라고도 불리우는 이 단어가 그는 내심 마음에 들지 않았다. 안티에이징에 누구보다도 진심인 사람이 이게 대체 무슨 말인가 싶을 수 있지만, 싫어하는 이유를 듣고 보면 납득할 만 하다.

우선 그는 에이징(Aging)이라는 용어가 Anti- 라는 접두사로 인하여 사람들에게 부정적으로 인식되는 것이 싫었다. 노화란, 인간을 포함한 모든 생물의 삶에 있어 시간의 흐름에 따라 자연스럽게 찾아오는 것이다. 따라서 그가 추구하는 아름다움이란 이러한 현상을 무작정 거부하는 것이 아니라, 나이 듦을 자연스럽게 받아들이고 그러한 노화마저도 아름다움으로 승화 시킬 수 있는 ‘본연의 아름다움’을 중시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오명진 원장의 오랜 벗이자 패션 모델인 지롤라모 판체타(Girolamo Panzetta)가 그러한 본연의 아름다움의 대표적인 예시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일본에서 25년이 넘도록 방송 및 모델 활동을 지속해온 그는 레오나르도 다빈치 다음으로 유명한 이탈리아인으로 등극할 만큼 일본 남성 패션계에 지대한 영향력을 행사하는 인플루언서로서, 2001년 창간한 일본의 인기 패션 잡지인 ‘레옹(LEON)’의 전속 모델이기도 하다.

대부분의 패션 잡지들이 다양한 모델을 내세워 새로운 패션을 선보이는 반면, 레옹은 특이하게도 지롤라모 판체타라는 단 한명의 모델에 집중하여 꾸준한 인기를 지속해 왔는데, 이는 세월이 지날수록 오히려 더욱 멋지고 댄디한 매력을 보여주는 그의 본연의 아름다움에 일찌감치 주목했기 때문일 것이다.

그와 같은 좋은 인물들과 인연을 쌓아온 영향일까. 아니면 그 당시 문화적 영향력이 상당했던 웰빙이라는 단어에서 영감을 받은 것인지도 모르겠지만, 오명진 원장은 처음엔 ‘웰에이징(Well-Aging)’이라는 신조어를 떠올렸다. Well. 의미 그대로 잘, 좋게, 제대로 라고 해석할 수 있는 그 뜻은, Aging 이라는 ‘나이 듦’을 사람들에게 본연의 아름다움을 찾는 과정이라고 설명할 수 있는 좋은 연결고리 라고 생각되었다.

웰에이징에 대한 사람들의 평가는 좋았지만, 오명진 원장의 마음 한편에는 무언가 아쉬움이 남았다. 의미 그대로, ‘나이 듦을 잘 하는 것’이 그가 평생을 추구하는 모토가 아닐 터였다. 사람의 삶과 행복을 찾아주는 방법이 본연의 아름다움을 찾는 과정에 있다면, 결국은 ‘나이 듦 마저 아름답다’고 설명할 수 있지 않을까.

고민의 끝에 ‘뷰티에이징(Beauty-Aging)’이 떠올랐다. 서로 어울리지 않을법한 두 가지 단어가 신비롭게 맞물리는 순간이었다. 그리고 그에 대한 가치를 사람들에게 공유하는 새로운 공간이 필요했다. 지금 우리에게 친숙한 바로 이 공간, ‘메종프리베(Maison Prive)’는 그렇게 시작되었던 것이다.

세 명의 의사가 협진하는, 사상 초유이자 궁극의 시술.

이번 포스팅은 본원의 미래 가치와 직결되는, 매우 의미 있는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메종프리베는 ‘올레이어 커넥티드’라는 새로운 개념을 조용히 준비하고 있습니다. 곧 여러분이 보고계시는 이 웹사이트도 그러한 가치를 잘 설명할 수 있는 콘텐츠들이 도입될 예정인데요. 올레이어의 핵심만 간단하게 설명하자면, 우리 몸을 구성하는 모든 레이어, 이를테면 내장기관, 혈액림프신경계, 근골격기관, 근막층, 피하층, 진피층, 표피층은 모두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있고, 따라서 진정한 아름다움을 얻기 위해서는 겉으로만 드러난 문제를 치유하는 것 뿐만 아니라, 눈으로 보이지 않는 피부 속 모든 레이어를 함께 개선해야 근본 치료가 가능하다는 점을 설명합니다.

이는 일시적 치료의 단계를 넘어서, 메종프리베의 뷰티에이징을 실현하는 과정에서 필요한 보편적 가치가 될 것이며, 뷰티에이징센터, 바디센터, 피부센터 삼위일체의 중심에 위치한 공통 지향점으로서 진정한 항노화가 무엇인지를 일깨울 것입니다.

올레이어 리프팅 소개

한편으로는 올레이어의 가치를 가장 명확히 설명할 수 있는 궁극의 시술도 함께 선보일 예정이며, 이를 ‘올레이어 리프팅’이라고 합니다. 그 이름에서 알 수 있듯 피부층 전체를 커버하는 시술인 만큼 뷰티에이징센터, 바디센터, 피부센터의 원장 세 분이 모두 협진하는 프로그램으로서 아무나 받을 수 없는, 현재로서는 메종프리베에서만 가능한 가장 가치 있는 시술로서 소개됩니다.

이것이 가능한 이유는 메종프리베가 각 센터별 진료과목을 명확히 규정하고 담당하는 레이어(심부근막층, SMAS, 피하층, 진피층, 표피층)에 대한 전문성을 극대화하는 노력을 통해, 올레이어라는 용어를 사용하기에 합당한 시술의 다양성과 메커니즘을 확립하였기 때문입니다.

물론 그러한 역량을 갖춘 좋은 의ㆍ병원은 압구정, 청담 일대에 적지 않게 있으므로 메종프리베가 유일하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그 개념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새로운 트렌드를 만들어내는 선구자적 역할은 우리가 지금까지 지나온 길입니다. 왜 항노화에 있어서 올레이어 치료가 중요한지 명확한 확신과 근거를 가지고 새 판을 짜는 것은, 생각하기는 쉬워도 실제로 실행하기까지는 쉽지 않은 법이죠.

올레이어 리프팅이 필요한 이유

노화가 진행되면 얼굴 전반적으로 처짐이 눈에 띄게 됩니다. 이는 피부를 비롯한 피하층의 콜라겐 감소와 함께 얼굴 윤곽을 지지하고 있던 인대들의 약화로 인해 발생합니다. 이에 따라 팔자, 눈가, 미간, 이마 주름이 생기기도 하고 볼처짐, 이중턱, 목주름 들이 생기기도 합니다.

이러한 노화 현상을 예방하고 조금이라도 젊어지기 위해 많은 분들이 보톡스, 필러, 지방이식, 실리프팅, 다양한 리프팅 레이저 시술, 거상 수술 등을 받고 있습니다. 그러나 대부분 리프팅 치료는 진피층이나 SMAS층을 타겟으로 이루어지기 때문에, 과거에 지방이식이나 지방흡입, 필러, HIFU 등의 시술을 받았던 경우 타겟 피하층이 단단하게 섬유화가 되어 있어 리프팅 효과가 제대로 나타나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본원에서는 얼굴 초음파 검사를 통해 대부분의 섬유화가 SMAS층 주변에 발생한다는 것을 쉽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심한 경우에는 SMAS층 주변의 섬유화가 심부 근막층까지 영향을 미치며, 그 주변의 잔근육들이 유착되어 자연스러운 얼굴 표정이 불가능한 심각한 상황이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바디센터 김수경 원장은 이와 같은 문제가 특별히 시술을 받지 않더라도 노화로 인해 나타날 수 있음을 강조해서 말합니다. 지속적으로 얼굴 표정근들을 사용하게 되면 나이가 들면서 심부 근막들의 유착이 발생하게 되고, 결과적으로 광대는 튀어나오고 심부볼은 처져 보이는 문제를 비롯하여 전반적인 밸런스가 무너진 얼굴 윤곽이 형성됩니다.

올레이어 리프팅 시술 방법

1단계 : 얼굴형 분석

메종프리베 올레이어 리프팅은 한 명의 환자를 위해 세 명의 주치의가 협진하는 초유의 프로그램입니다. 이 프로그램은 메종프리베의 오명진 대표원장이 얼굴 전체의 문제점을 진단하고 본연의 아름다움을 나타낼 수 있는 시술 계획을 만드는 것부터 시작합니다. 세명의 의사가 함께 고민하여, 환자 개개인의 얼굴 특성을 고려한 최적의 결과를 얻을 수 있도록 전문적인 시술을 제공합니다.


2단계 : 심부(SMAS) 레이어 치료

다음은 바디센터의 김수경 원장의 차례입니다. 정밀 초음파 검사로 얼굴의 심부 상태를 파악한 후, 섬유화된 SMAS층과 심부 근막층 유착을 해결하는 치료를 담당하게 됩니다. 이는 섬유아세포가 가장 많이 분포하고 혈액림프순환에 중요한 부위인 SMAS층과, 여러 겹의 얼굴표정근이 제대로 수축하게 하는 역할을 하는 심부근막층을 회복시키기 위한 치료입니다. 이를 위해, 자가혈 주사를 통해 재생물질이 풍부한 혈액을 심부 조직에 주입하여 섬유화된 조직을 회복하고 혈액림프순환을 향상시켜 얼굴 전체의 부자연스러움과 부종을 개선시킵니다.

이는 앞서 설명한 대로 타겟 피하층의 단단한 섬유화를 풀어주기 위해 가장 중요한 과정이라고 할 수 있으며, 메종프리베 바디센터가 단순히 몸 쪽의 시술만이 아니라 얼굴을 비롯한 전신의 심부 순환, 재생 치료(특히 셀룰라이트 개선)에 특화되었기 때문에 가능한 결과입니다.

3단계 : 피부(진피) 레이어 치료

피부센터 강성엽 원장은 피부 진피층과 SMAS층의 콜라겐 생성을 유도하여 얼굴 전체의 탄력을 개선시키는 각종 레이저와 주사 시술을 전담합니다. 하이드로픽시, 플라젝션, 리커버리 스킨 주사 시술 등 오직 메종프리베에서만 가능한 시술들과 울쎄라, 써마지와 같은 레이저 리프팅을 적절하게 병행하여 피부 탄력만이 아니라 톤업과 모공 축소 효과까지 동시에 기대할 수 있습니다.

이는 섬유화가 해소된 타겟 피하층에 다시 리프팅을 진행하는 복구 과정이라고 할 수 있으며, 때문에 올바르고 정교한 강성엽 원장의 시술 테크닉이 무엇보다도 중요합니다.

4단계 : 디테일 완성

올레이어 리프팅의 마무리는 처음 시술을 계획한 뷰티에이징센터 오명진 대표원장에게로 돌아옵니다. 지금까지의 과정으로 얼굴의 레이어가 대부분 정상화되었다면, 얼굴 윤곽의 전체적인 밸런스를 살피는 그의 통찰력이 꼭 필요합니다.

알다시피 오명진 원장은 실 리프팅을 비롯한 윤곽 시술의 거장입니다. 부족한 부분은 더하고 넘치는 부분은 지우는 그만의 특별한 감각으로, 올레이어 리프팅을 통해 다시 피어난 당신 얼굴의 디테일을 완성합니다.

올레이어 리프팅 시술 결과

올레이어의 리프팅을 다시 정의하자면, 피부 속 심부 근막층부터 진피층까지 모든 레이어를 개선하는 비수술적 치료로서, 메종프리베 주요 의료진의 협진으로 완성되는 초유의 프로그램입니다. 메종프리베가 추구하는 ‘올레이어 커넥티드’의 정수가 바로 이 올레이어 리프팅에 담겨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피부 속 모든 레이어를 치유하고 그 기반을 바로 세우는 시술인 만큼, 피부 속 섬유화로 인한 유착 문제가 해결되어 더욱 더 자연스럽고 눈에 띄는 결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 종료 소식. 그러나 아무도 마스크를 벗지 않는다?

마스크가 일상이 되었던 마스크네(Maskne) 시대. 감염병이 아직 완전히 종식되지는 않았지만, 그럼에도 안정을 되찾은 세계는 다시 활기를 찾아가고 있습니다.

한국도 2023년 1월 30일 부터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가 사라진다는 반가운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하지만 아직은 감염병에 대한 우려가 팽배하기 때문인지 마스크를 벗는 사람들이 좀처럼 늘지 않고 있는데요. 이는 공동체를 중시하는 한국인의 높은 시민 의식이 주된 이유이겠지만, 한편으로는 마스크로 가려진 자신의 얼굴이 좀 더 갸름해보여서 착용하는 이유도 부정하기는 어려울 것입니다. 덕분에 마스크를 쓰기 전과 후의 모습이 사기적으로 다르다고 하여 ‘마기꾼’이라는 신조어까지 생겨나게 되었고, 코로나 시대 이후의 인류가 ‘호모 마스쿠스’라는 우스갯소리도 들려 옵니다.

자신감 UP 시켜주는 특별한 방법

하지만 마스크가 내 얼굴의 일부가 아닌 이상, 결국 언젠가는 다른 사람에게 드러내야 하는 순간이 찾아 옵니다. 더욱이 봄을 지나 여름이 찾아오면, 여드름을 비롯한 각종 피부 트러블이 증가함은 물론, 더워지는 날씨로 인해 입으로 호흡하는 빈도가 증가하여 턱선, 광대, 볼살이 늘어나는 악영향으로 이어질 수 밖에 없게 됩니다.

마스크를 쓰지 않아도, 메종프리베 여러분들의 모습은 언제나 아름답고 멋지다는건 부정할 수 없는 사실입니다. 하지만 방심하지 않는 사람은 업는 법이죠. 문득 거울에 비친 내 얼굴에서 마스크를 벗겨내었을 때, 알 수 없는 아쉬움이 느껴지고 예전같지 않다고 느껴지신다면 꼭 주목해야 할 시술들이 있습니다. 볼살과 이중턱을 정리하여 나만의 숨겨진 V라인을 드러내는 ‘아큐핏 리프팅’, 그리고 얼굴 피부 속 섬유화로 인한 부자연스러운 볼륨을 개선하는 ‘리커버리 주사’입니다.

오직 메종프리베에서만 가능한, ‘아큐핏 리프팅’

볼살과 이중턱을 정리하여 나만의 숨겨진 V라인을 드러내는 아큐핏 리프팅은 오직 메종프리베에서만 가능한 특별한 시술로서, 소울닥터 오명진 원장이 직접 집도하는 시술입니다. 지방분해에 최적화된 1444nm 파장의 아큐 스컬프 레이저를 중심으로, 시술 후 뭉쳐있는 피부층을 풀어주는 고주파 케어는 물론, 국소 부위의 잔류 지방을 제거하여 디테일한 라인을 다듬는(다진치상을 조각하듯) 완성형 솔루션입니다.

볼살, 이중턱으로 고민하는 경우 반영구적인 갸름한 얼굴로 탈바꿈 할 수 있습니다. 아큐스컬프 레이저의 시술 시간이 30분 내외로 짧고 시술 후 일상 생활이 곧바로 가능하기 때문에, 마스크를 벗는 바로 이 시기에 보다 극적인 변화를 희망하는 경우 효과적인 시술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심부 재생의 시그니처, ‘리커버리 주사’

리커버리 주사란? 지방흡입수술, 필러, 보톡스 등의 시술과 과도한 마사지로 인해 손상된 조직 및 재생이 필요한 신체 모든 부위에, 재생인자와 성장인자가 풍부한 주사액으로 섬유아세포를 활성화시키고 콜라겐과 엘라스틴의 생성을 촉진하여 체내 심부의 무너진 구조를 바로 잡고 건강하게 회복시켜주는 재생 시술입니다.

평소 자세나 행동 습관, 직업, 외적인 손상 요인 등은 몸을 구성하는 모든 근육을 골고루 사용하지 못하게 하고 일정한 근육들만 반복적으로 사용하게 합니다. 그러다 보면 반복적으로 사용하던 근육들 사이의 근막은 만성 염증에 의해 유착되고, 사용하지 않는 근육들은 위축되어 제 기능을 못하게 되는 불균형 상태에 놓이게 됩니다. 또한 지방이식, 흡입 등의 시술로 인해 손상된 조직들의 유착은 셀룰라이트, 부종, 탄력 저하 등으로 나타납니다.

‘리커버리 심부’ 프로그램은 마스크로 인해 움직임이 제한되어 있던 얼굴 전체를 타겟으로, 다양한 깊이의 근막층에 고농도 재생인자를 주사함으로써 근막의 유착을 완화시키고 주변 조직을 회복시킴으로써 다양한 근육들이 제 기능을 할 수 있게 기초부터 치료하는 심부 재생 시술입니다.